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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브라이언 혼자 출연 "환희와 불화설? 내가 예능 담당"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11-12 20:32 | 최종수정 2018-11-12 20:32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비즈니스 관계 아니다"

브라이언이 환희와의 불화설에 대한 질문에 직접 해명했다.

12일 방송한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는 발라드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밤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나홀로 스튜디오에 나온 브라이언은 "왜 오늘 혼자 나왔느냐. 두 분이 비즈니스 관계기 때문이냐"는 MC들의 질문에 "아니다. 예능은 제 담당, 음악은 환희 씨 담당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프로그램 이름이 '야한 개장' 인줄 알고 나왔다"며 "야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 나왔는데 '야간 개장'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자신이 키스를 잘 한다는 소문이 있다"며 "이 자리에 저와 키스를 해보신 분이 있다"고 말했다. 브라이언의 키스신 상대는 바로 가수 나르샤.

나르샤는 "뮤지컬 공연에서 키스를 한 적이 있다. 유부녀 되기 전에 합법적으로 했다"며 "하지만 전 브라이언이 키스를 잘한다는 말을 한번도 한 적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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