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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10회만에 유튜브 단독 조회수 천 만회를 달성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 웹예능으로 우뚝 선 '뇌피셜'이 새단장을 마쳤다.
히스토리 채널 인기 웹예능 '뇌피셜'이 유튜브 독립 채널을 개설하고 차태현, 데프콘, 김준호, 코요테 등 더욱 막강한 게스트 라인업과 함께 돌아온다. '뇌피셜'은 11월 15일 목요일 오후 5시 새 에피소드 공개를 앞 두고 '뇌피셜' 레전드 영상들을 공개한다. 이에 앞서 김종민이 조회수 달성 공약 및 새집 단장을 알리는 깜짝 영상을 공개한 것. 김종민은 뇌피셜을 구독해준 팬들을 위한 윤종신의 '좋니'를 개사한 헌정곡을 불렀다.
프로그램 인기가 높아지면서 유튜브 단독 채널을 원하는 팬들의 성원에 줄을 이어 단독 채널을 개설하고, 더욱 과감해진 콘텐츠와 새로워진 포맷으로 팬들을 찾아간다는 계획이다.
김종민과 맞붙을 '굿토커' 게스트들도 더욱 막강해진다. 첫 번째 게스트 차태현을 시작으로 코요테, 데프콘, 김준호 등 이름만 들어도 입담이 기대되는 화려한 게스트들이 등장해 무논리 토론왕 김종민에 도전한다. 입담을 일발 장전한 화려한 게스트들이 정답이 없는 주제로 지난 에피소드를 뛰어 넘는 예측불가한 토론을 펼칠 예정.
앞으로 '뇌피셜' 채널에서는 본 방송 외에도 새로운 서브 콘텐츠가 함께 팬들을 찾아간다. 김종민의 '누구세요?'는 '뇌피셜'에 등장해 반전 지식을 선보였던 전문가들과 영상 통화로 더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독립 콘텐츠다. 토론 때마다 씬 스틸러로 등장해 '뇌피셜' 팬들의 열렬한 댓글 성원을 받았던 전문가들이 디지털 채널에서만 가능한 과감한 답변들을 쏟아낸다는 계획이다.
더욱 강력해진 히스토리 '뇌피셜'은 11월 15일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유튜브 히스토리 뇌피셜 채널에서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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