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 위키미키 유정이 특별 출연해 깜찍한 매력을 발산한다.
한편 2018년 4쿼터 6라운드에 접어든 '코빅'은 코너들 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연기는 연기다'와 '부모님이 누구니'가 막강한 내공으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그 뒤를 추격하는 중위권 코너들 또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짜릿한 승부를 펼치고 있다.
현재 양세찬, 이용진, 이진호의 '가족오락가락관'이 누적 승점 12점으로 3위를 기록 중이고, 장도연, 허안나, 이은형이 환상의 합을 자랑하는 '갑분싸', 이용진, 허안나, 홍현희가 예상치 못한 폭소를 안기는 '선다방', 그리고 유정이 깜짝 등장한 '2018 장희빈' 코너가 단 1~2점 차이로 뜨거운 중위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상황. 이번 주에도 각 코너들이 한층 강력해진 비장의 무기를 준비, 꽉 찬 무대를 예고하고 나서 6라운드 순위 경쟁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