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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나인룸' 김영광이 괴한에 갑작스런 피습을 당해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위기에 빠진 김영광이 담겨 있어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김영광이 건장한 남자들에게 포위당한 모습. 이들은 금세 김영광 주위를 둘러싸더니 두 팔을 단단히 부여잡고 있다. 이에 김영광은 자신의 앞을 막는 이들과 맞서며 안간힘을 쓰고 있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어 도로 위에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는 김영광의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경악케 한다. 핏기 없이 창백한 얼굴이 그가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 놓여있음을 드러내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이에 김영광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그를 습격한 배후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의 인생리셋 복수극. 오늘(10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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