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강경준이 아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전했다.
강경준의 아내 장신영은 9일 자신의 SNS에 "여보 미안. 게임에서 진 경준씨, 너무 신난 정안"이란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강경준은 아들 정안과 함께 비디오 게임기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게임은 아들의 승리로 돌아갔고, 아들은 격하게 들뜬 끝에 기어코 발을 구르며 환호했다. 반면 강경준은 '멘붕'한 표정으로 멍하니 게임기 화면만을 주시하는 모습이다.
장신영♥강경준 부부는 5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5월 결혼, 슬하에 아들 정안을 두고 있다. 강경준은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4'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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