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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00년생 배우들이 연달아 '연극영화과 합격'이라는 희소식을 전했다.
2006년 영화 '마음이'에 출연하며 배우 생활을 시작한 김향기는 영화 '그림자 살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늑대소년', '우아한 거짓말', '오빠생각', '눈길', '신과함께 1,2', 드라마 '히어로' '여왕의 교실'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또한 김향기는 '신과함께' 시리즈로 2천만 배우에 등극한 것은 물론 단독 주연 영화 '영주'의 개봉읖 앞두고 있다.
김현수는 2011년 영화 '도가니'로 데뷔한 후 영화 '무서운 이야기' '굿바이 싱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굿닥터' '솔로몬의 위증'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2003년 한 아이스크림 브랜드 광고로 데뷔, '아이스크림 소녀'라는 애칭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정다빈은 드라마 '역적' '엽기적인 그녀' '키스 먼저 할까요?', 영화 '여중생A'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배우로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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