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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도시어부' 이덕화가 '울릉도 헬기투어'를 향한 욕망을 드러냈다.
이에 제작진은 출연진들의 사기를 증진시키기 위해 "참돔 63cm 이상 잡은 사람은 바로 낚시 종료하고 울릉도 헬기투어를 시켜드리겠다"며 특별공약까지 걸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이를 듣던 이덕화는 "오늘 반드시 참돔 63cm 이상을 잡아서 먼저 조기 퇴근을 하겠습니다"라며 배꼽 인사를 하고 입질을 받을 때마다 "조기 퇴근!!"을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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