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송하윤이 영화 '완벽한 타인'으로 2018년 영화 흥행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7일 JYP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영상을 통해 "많은 응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말을 전했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하게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등 대세 배우들과도 환상 케미를 보이며 블랙 코미디 장르에 완벽히 녹아 들었다는 평이다.
한편, 송하윤은 드라마 '마성의 기쁨'에 이어 쌍끌이 흥행에 성공하고 주얼리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는 등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장르를 불문하고 '흥행 요정'으로 활약 중인 송하윤이 앞으로 보여줄 연기 행보가 기대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