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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주우재의 열정 가득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하지만 극 후반 이들의 가짜 스캔들을 알리려던 기자간담회장에 우현이 깜짝 등장, 자신이 위장 연애를 하겠다고 말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자간담회 장면을 촬영하고 있는 주우재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그는 다채로운 표정과 함께 촬영에 집중한 모습. 가짜 스캔들 발표를 앞둔 성훈의 긴장감과 뜻하지 못한 상황에 대한 놀람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실제 촬영장에서 주우재는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하며 현장에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 이처럼 카메라안팎에서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주우재가 앞으로 어떤 존재감을 발휘할 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설렘주의보'는 독신주의 철벽남인 스타 닥터와 연애 지상주의자인 톱 여배우가 각자의 말 못할 속사정으로 가짜 스캔들을 만들어 내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위장 로맨스다. 매주 수,목 밤 11시 MBN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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