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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KBS 1TV '올댓뮤직'에서 '정선 가리왕산 뮤직페스티벌'이 방송된다.
실력 있는 밴드의 라이브 무대와 개성 넘치는 뮤지션들의 음악을 보고 들을 수 있는, 국내 정통 음악 프로그램 KBS 1TV '올댓뮤직' 측은 오늘(8일) 방송에 지난달 27일 열렸던 '정선 가리왕산 뮤직페스티벌'의 뜨거운 현장을 담은 무대가 펼쳐질 것을 예고하며 '이치현밴드', '플라워', '엔피유니온'의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오늘(8일) 방송에서는 지난달 26일 발표됐던 '플라워'의 신곡 '쉼표'가 처음으로 방송될 예정인 만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낸 '이치현밴드'와 '엔피유니온'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선 가리왕산 뮤직페스티벌'이 열렸던 지난달 27일 당시 바람 부는 추운 날씨에도 천여명의 관객이 함께 뜨거운 무대를 즐긴 것을 비롯해 최승준 정선군수가 끝까지 자리를 지켜 행사를 더욱 빛나게 한 것은 물론 북평면에서 주관한 향토음식 축제도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해 오늘(8일) 방송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에 KBS1 TV '올댓뮤직' 측은 "추운 날씨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킨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하여 천여명의 관객이 찾은 '정선 가리왕산 뮤직페스티벌'의 생생한 현장을 안방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니 많은 기대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북평면체육축제위원회와 KBS춘천방송국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정선군,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파인포레스트 리조트가 후원하는 '정선 가리왕산 뮤직페스티벌'의 실황을 담은 KBS1 TV '올댓뮤직'은 오늘 8일 밤 12시 1부, 다음주 15일 밤 12시 2부(출연 : 소란, 이상은, 윤수일밴드)로 총 2회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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