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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300’ 특전사X독전사 10인 완전체 포스터 '시선강탈'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11-08 08:06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진짜사나이300'이 '특전사'에 도전한 '독전사' 10인의 완전체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새롭게 '300워리어' 도전에 나선 오지호, 이정현, 감스트, 산다라박, 주이와 함께 육군3사관학교에서 소위 임관식을 마친
오윤아, 안현수, 김재화, 매튜 다우마, 홍석이 합류해 지독함의 끝을 보여줄 '독전사' 10인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MBC '진짜사나이300'(연출 최민근 장승민)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 여정을 함께하기 위해 특전사에 도전한 '독전사' 10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들은 육군3사관학교에 이어 특전사 등을 주 무대로 '명예 300워리어'가 되기 위한 평가과정과 최종테스트에 도전하게 된다.

이와 관련 '진짜사나이300' 측은 8일 특전사에 도전한 '독전사' 10인의 완전체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특전사 전투복과 장비로 완전무장한 '독전사' 10인의 살아 숨 쉬는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시선을 압도한다.

'진짜사나이300' 특전사 편을 통해 '300워리어'에 첫 도전장을 낸 오지호, 이정현, 감스트, 산다라박, 주이의 이제껏 보지 못한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과 함께 지난주 육군3사관학교에서 '명예 소위' 임관을 마친
오윤아, 안현수, 김재화, 매튜 다우마, 홍석도 '소위'에서 '하사'로 특전사에 합류해 '300워리어'을 향한 두 번째 도전을 시작한다. 공개된 포스터 속 한층 더 독한 눈빛으로 돌아온 이들의 불타오르는 자신감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특전사 도전은 지금까지 와는 차원이 다른 훈련 강도로 지독함의 끝을 달릴 예정. 특전사의 신조인 '안 되면 되게 하라!'를 몸소 경험하고 실현하며 '독전사'로 거듭날 10인의 모습은 어떨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진짜사나이300' 측은 "최정예 육군 '300워리어'를 향한 두 번째 도전이 특전사에서 진행된다. 육군3사관학교를 무사히 마친 5인과 새롭게 도전하는 5인 등 총 10인의 도전자들이 '독전사'로 변신해 보여줄 열정과 의지, 그리고 리얼한 훈련 모습들을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오윤아, 안현수, 김재화, 매튜 다우마, 홍석, 오지호, 이정현, 감스트, 산다라박, 주이 10인이 최정예 육군 '300워리어'를 향한 두 번째 무대 특전사에 도전하는 '진짜사나이300'은 오는 9일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경기' 중계 여부에 따라 결방 가능성이 달라진다.

<사진제공> MBC '진짜사나이300', MBC 예능연구소

lyn@sportschou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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