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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에 취한다"…윤아, 조각 같은 옆태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11-06 16:0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소녀시대 윤아가 눈부신 옆태를 과시했다.

윤아는 6일 자신의 SNS에 "융스타그램"이란 글과 함께 흑백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 윤아는 시스루 드레스처럼 보이는 의상에 검은색 재킷을 걸쳤다.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윤아의 옆얼굴이 돋보인다.

윤아는 영화 '공조'와 드라마 '왕은사랑한다' 이후 배우로는 잠시 휴식을 취하는 동안에도 지난 9월 소녀시대 유닛 'Oh!gg' 음반을 발매하고 팬미팅을 갖는 등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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