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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곽정은 후배 "퇴근 후 딱 두 시간만 춤추다 가자더라" 폭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8-11-05 09:0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 (이하 '야간개장') 에서는 곽정은이 과거 직장인 시절에 "퇴근 후 딱 두시간만 빡(?)세게 춤추고 가자고 자신을 꼬드겼다"고 후배가 폭로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곽정은은 현재 대학원에 진학해 바쁜 대학원 라이프를 보내고 있다. 곽정은은 "과거 직장 후배"였던 대학원 친구와 함께 학생식당에서 학식을 즐기며 과거 직장인 시절 이야기를 한다.

이어, 곽정은의 직장 후배였던 친구는 과거 곽정은의 직장 라이프를 털어놓는다. 회사가 끝나고 나면 후배였던 자신에게 클럽에 같이 가자고 했다는 것이다. 당시 곽정은은 후배와 함께 젊음을 열심히 즐겼다는 후문이다. 곽정은은 당시 홍대 클럽이 유행이었다고 하며,클럽에 가면 벽을 보고 다같이 춤을 췄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또, 곽정은은 대학원 강의에서 발표과제를 마치고 후련한 마음에 친구와 함께 오늘은 다 잊고 놀자며 이태원으로 향한다. 곽정은은 과연 이태원에서 무엇을 하고 놀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작가, 칼럼니스트, 각종 방송, 강연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곽정은의 밤 라이프는 11월 5일 (월) 밤 8시 10분 SBS플러스'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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