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울 점 많은 동생"…장나라, 신성록 옆 '동안 누나 포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장나라와 신성록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됐다.

장나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똑?聆 폐하. 신성록 배우. 배울 점 많은 동생. 모두 열심히 하고 있어요!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금박 반짝이 의상을 입고 밝게 웃고 있는 장나라와 위엄있는 황제 의복을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뽐낸 신성록이 함께 브이(V)를 그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장나라는 사진과 함께 '웃어 폐하야', '누나야'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동안 누나의 포스(?)를 드러내기도 했다.

장나라는 또 다른 사진에서도 나이가 믿기지 않는 앳된 동안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나라와 신성록은 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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