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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지상파 음악방송 첫 1위에 올랐다.
서인영은 한층 깊어진 감성과 업그레이드된 가창력이 돋보이는 신곡 '편해졌니'로 쓸쓸한 가을과 어울리는 애절한 분위기의 무대를 선보였다.
보아는 당당한 여성을 표현한 곡 'WOMAN'을 통해 걸크러시 매력과 업그레이드 된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몬스타엑스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섹시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Shoot Out'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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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글로벌 그룹' 아이즈원은 데뷔 타이틀곡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과 'O' MY!'로 슈퍼 루키다운 저력을 발휘했다. '라비앙로즈'는 파워풀하고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으로 아이즈원은 신인의 패기와 넘치는 열정으로 데뷔 무대를 꽉 채웠다.
JBJ95는 데뷔 앨범 타이틀곡 'HOME' 무대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HOME'은 헤어진 연인에게 네가 있어야 할 곳인 우리 둘만의 '홈'으로 '다시 돌아와줘'라고 말하는 컨템포러리 팝 장르의 곡으로 디테일 넘치는 감각적인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동한은 'Good Night Kiss'를 통해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고, 소희는 'Hurry Up'으로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 밖에도 골든차일드, SOYA, VAV, 원포유, ATEEZ, 예임, 파란여우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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