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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한다희가 '계룡선녀전' 윤현민의 짝사랑녀로 출연한다.
OCN '그남자 오수' 에서 주원역으로 데뷔한 배우 한다희는 JTBC '미스함무라비', MBC '이리와 안아줘', tvN '백일의 낭군님'에 이어 이번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까지 출연하며 올 한해 꾸준한 작품 활동과 다양한 캐릭터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4번째 싱글 앨범 소식까지 전하며 연기와 음악을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자질을 선보이고 있다.
배우 한다희가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여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문채원, 고두심 분)이 정이현(윤현민)과 김금(서지훈 분), 두 서방님 후보를 우연히 만나면서 과거에 얽힌 비밀을 밝혀내는 코믹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백일의 낭군님' 후속으로 오는 11월 5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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