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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대장' 하현우, 오늘(2일) '러브게임' 출연…솔로 앨범 발매 후 첫 라디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11-02 12:56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음악대장' 하현우가 '박소현의 러브게임(이하 '러브게임')'으로 컴백 후 첫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2일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러브게임'의 가을 특집 방송 '이 목소리 어텀(Autumn)?'에 '음악대장' 하현우가 출연한다. 하현우는 지난 28일 첫 솔로 앨범 '이타카' 발매 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은 2008년 데뷔 이후 첫 솔로 앨범으로, 그리스 이타카 여행에서 느낀 이미지를 담았다.

이번 방송은 솔로 컴백 후 첫 라디오 출연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하현우는 '러브게임'에서 솔로로 데뷔하게 된 비하인드스토리부터 타이틀곡 'Home' 작업에 대한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하현우가 출연하는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2일 오후 6시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도 진행된다. 한편, 이번 가을 특집 '이 목소리 어텀(Autumn)?'에는 하현우 이후에도 린, 케이윌, 이문세 등 올가을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 최고의 뮤지션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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