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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정, 치타, 박나래가 술 이야기로 하나됐다.
30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 <천고자비 특집! 자신만만 추녀들> 편에는 '자신감 넘치는 가을 여자' 황석정, 나르샤, 사유리, 치타, 엘리스 소희가 출연했다. 특히 이날은 특별MC 키썸이, 고정을 노리는 야망의 자작랩을 선보이며 뜨겁게 녹화의 시작을 알렸다.
황석정은 이번 녹화에서 단 20분 만에 남심을 사로잡는 비법을 공개했다. 제발 좀 알려달라는 동생들의 성원에 비법을 하나씩 공개하며 스튜디오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집중시켰다. 특히 MC와 게스트 한 명 한 명을 코치해주며 이들의 문제점을 진단했으며 이 과정에서 웃음을 자아냈다. 98%의 성공률을 자랑했다던 이 비법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황석정은 한 번 사랑에 빠지면 모든 것을 내어준다는 사랑꾼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과거 남자친구에게 100인분의 도시락을 싸줬던 경험을 이야기했고 이 이야기를 들은 MC들은 황석정의 통 큰 사랑에 놀라워했다.
황석정, 박나래, 치타. 음주 이야기로 '영혼의 단짝'을 찾은 세 사람의 아름다운 'Bar'오픈 계기는 30일 오후 8시 30분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