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손태영이 추위에도 지지 않는 골프 열정을 드러냈다.
손태영은 29일 자신의 SNS에 "3인 골프, 우리답게. 추워추워. 연습 조금씩, 즐겁게 치다 운동 제대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손태영은 모자부터 스커트까지, 보랏빛으로 깔맞춤한 옷차림으로 골프를 즐기고 있다. 먹구름 아래 넓게 펼쳐진 페어웨이가 인상적이다.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 올해로 결혼 11년차를 맞이했다. 슬하에 아들 룩희 군과 딸 리호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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