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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뷰티 인사이드'의 로맨틱 장인 서현진과 이민기가 물오른 꽁냥 케미를 폭발시키며 연애 세포를 자극한다.
한 달에 한 번 모습이 변하는 한세계의 마법에도 두 사람의 달콤한 비밀 데이트는 끝날 줄 모른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세계와 서도재는 비밀 연애의 정규 코스인 홈 데이트로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의 정석을 보여준다. 타짜 뺨치는 승부욕을 보여주며 고스톱 명승부를 펼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광대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 속 한세계는 서도재에게 직접 면도를 해주며 풋풋하고 간질간질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서로를 지긋이 바라보다가 이내 달콤한 입맞춤을 나누는 두 사람. 함께 모자를 눌러쓰고 밤 산책까지 나선 한세계와 서도재는 오직 둘만의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본격 로맨스를 시작한 한세계와 서도재는 매 순간 한계치를 갱신하는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직 본업에만 충실하던 두 사람이 물오른 시너지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한다. 서툰 모습마저도 '심멎'을 부르며 '세기의 커플'다운 연애 역사를 써 내려갈 한세계와 서도재의 로맨스가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거기에 계속되는 한세계의 변화와 이를 마주할 서도재의 반응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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