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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정해인이 '2018 Asia Artist Awards'에 함께하며 아시아 여성 팬들의 마음까지 뒤흔든다.
지난해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와 '슬기로운 감빵 생활'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한 그는 '밥 잘 사주는 누나'에서 마성의 매력남 서준희 역을 제대로 소화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그가 연기한 서준희 캐릭터는 때로는 보호 본능을 부르는 귀여움을, 사랑 앞에서는 누구보다 남성적인 매력을 뿜어내는 워너비 연하남. 정해인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입체적인 매력을 잘 표현해 누나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했다. 이후 다양한 분야의 CF를 휩쓸며 인기몰이를 한 그는 현재 촬영 중인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을 통해 스크린에서도 상승 가도를 달릴 전망이다.
가수 26팀, 배우 27명으로 최고의 축제 라인업을 구축해가고 있는 '2018 AAA'는 1층 전석을 스탠딩으로 꾸며 관객 모두가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는 '크레이지 페스티벌'을 예고하며 케이스타그룹(KSTAR GROUP)(의장 김효진, 이하 케이스타그룹)과 손을 잡고 페이스티켓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상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정한 방식을 거쳐 후보와 수상자를 선발, 특히 인기상 투표는 100% 팬들의 투표로 수상이 결정되며 1차 투표에 이어 오는 31일(수)까지 2차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 Asia Artist Awards'는 오는 11월 28일(수) 글로벌 허브시티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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