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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2PM 닉쿤이 12월 일본에서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빛낸다.
이에 JYP는 2PM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닉쿤 첫 솔로 앨범 'ME'의 콘셉트를 기대케 하는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이미지 속 닉쿤은 핑크빛 구름 위에 살포시 앉아 수려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앨범 발매에 앞서 닉쿤은 11월부터 일본서 첫 솔로 콘서트를 개최하고 솔로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다. 'NICHKHUN (From 2PM) Premium Solo Concert 2018 HOME'이라는 타이틀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오는 11월 23일과 24일 오사카, 12월 20~22일 도쿄에서 진행된다.
올해 아시아 각 지역을 누비며 맹활약을 펼친 '아시아 프린스' 닉쿤이 일본 첫 솔로 음반과 콘서트를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닉쿤은 2017년 말부터 올해에 걸쳐 서울, 도쿄, 오사카, 방콕 등 여러 아시아 지역에서 첫 단독 팬미팅 투어 'NICHKHUN (of 2PM) 1st Asia Fanmeeting Tour 〈Khunvitation>'을 성료했다. 이달 13일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 투어 'Nichkhun Fanmeeting Tour 'NI+KHUN' in Beijing'을 열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더불어 지난 9월에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 'Thailand Headline Person of the Year' 시상식서 '아시아 슈퍼스타'상을 수상하며 뜨거운 인기몰이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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