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NCT 127(엔시티 127,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첫 정규 앨범으로 파죽지세 1위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NCT 127이 'Regular-Irregular' 앨범으로 빌보드 200에 데뷔하며 전 세계를 겨냥하다(NCT 127 Debuts On Billboard 200 With 'Regular-Irregular' As They Look Toward The World)'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NCT 127의 성과를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포브스는 "NCT 127은 K-POP의 미래 대표주자로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들은 이번 '빌보드 200'에서의 활약을 통해 음악으로 세계를 커버하려는 목표를 미국에 확실히 각인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주목했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