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정글의 법칙'에 위키미키 도연, NCT 루카스, 방송인 붐이 합류한다.
26일(금)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 새로운 멤버로 '흥 3남매' 위키미키 도연, NCT 루카스, 방송인 붐이 합류한다.
세 사람은 새로운 지역에서의 생존을 앞두게 된 병만족의 활력소를 담당하며 유쾌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SBS 파워 FM '붐붐파워'의 DJ 붐은 '정글의 오디오 파워'를 맡아 비는 오디오를 쉴 새없이 채우고, 도연은 특유의 비타민 매력을 선보인다. 루카스 역시 자양강장제를 방불케하는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병만족의 파이팅을 담당한다.
하지만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이들마저도 침묵하게 한 험난한 환경의 생존지가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역대급 풍랑이 몰아치는 뜻밖의 위기 속에서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하게 된 병만족이 무사히 생존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역대급 생존지에서 펼쳐지는 병만족의 새로운 도전은 26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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