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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해진이 '2018 Asia Artist Awards'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박해진이 오랫동안 아시아의 황태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세월이 흐를수록 더해지는 남성적인 매력과 우월한 비주얼, 매 작품마다 신뢰감을 더하는 탁월한 연기력,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몸소 실천하는 기부 천사의 면모를 들 수 있다. 최근에도 소방관의 처우 개선을 위해 직접 소방관 달력 모델로 나서는 등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려는 박해진의 행보에 팬들의 응원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 '2017 AAA'에서도 '베스트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던 박해진은 '2018 AAA' 참석으로 최고의 한류스타임을 다시 한 번 보여줄 예정, 그의 참석 소식에 글로벌 여성 팬들의 기대감이 절정에 오르고 있다.
이처럼 박해진의 합류로 가수 25팀, 배우 25명 라인업을 더욱 탄탄하게 구축해가고 있는 '2018 AAA'는 1층 전석을 스탠딩으로 꾸며 관객 모두가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는 '크레이지 페스티벌'을 예고하고 있다. 또 올해는 케이스타그룹(KSTAR GROUP)(의장 김효진, 이하 케이스타그룹)과 손을 잡고 페이스티켓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 Asia Artist Awards'는 오는 11월 28일(수) 글로벌 허브시티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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