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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재즈 가수 윤희정이 자신만의 모녀 갈등 극복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다.
정리정돈이 생명이라는 딸과 한꺼번에 치우면 된다는 엄마 사이의 필연적 갈등. 하지만 윤희정은 이러한 일을 예견했다는 듯 여행가방에서 딸의 분노를 점점 사그라지게 만들어 줄 무언가를 계속적으로 꺼냈다는 후문이다. 결국 의도대로 딸 김수연은 화내던 사실조차 잊어버리고 함박미소를 지으며 윤희정과 외출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같이 살면 어떨까?<한집 살림>'은 연예계 대표 부자(父子) 태진아와 강남, '재즈 계의 대모' 윤희정과 딸 김수연,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와 부모님 등이 출연해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리얼하게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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