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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임수향과 위너 송민호가 '한끼줍쇼'에 재출격한다.
한편 송민호는 '수원 동탄' 편과 '삼성동' 편에서 한 끼를 도전했고, 두 번 모두 실패를 해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최근 2주년 특집 녹화에서 역대 밥동무 중 최초로 세 번째 도전에 나선 송민호는 "오늘만큼은 성공할 것"이라고 남다른 포부를 밝히며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2주년을 맞아 함께할 특별한 한 끼는 24일(수)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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