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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아는 형님'이 10월 3주 차 비드라마 부문에서 화제성 2위에 올랐다.
16일(화) 방송된 '아이돌룸' 역시 화요일 비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선전했다. 전체 순위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가정방문 제2탄'으로 꾸려진 지난 방송에서는 MC들이 NCT 127을 만나기 위해 SM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방문했다.
드라마 부문 역시 높은 성과를 거뒀다.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는 본격적으로 계약 연애를 시작한 세계(서현진)과 도재(이민기)의 이야기가 그려지며 드라마 부문 전체 화제성 2위에 올랐다. 금토드라마 '제 3의 매력' 역시 7위에 안착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매주 온라인 여론 분석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총 42개 채널의 드라마와 예능, 정보/교양, 시사 프로그램 화제성 점수 집계는 각각의 프로그램에 대한 뉴스 보도자료에 대한 화제성, 블로그와 커뮤니티에서의 화제성, SNS화제성, 동영상 조회 수를 정보가치, 정보반응 그리고 정보보존력 등을 고려하여 계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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