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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서유기5' 피오가 토핑 복불복으로 면 없는 국수를 먹게 됐다.
이 곳은 토핑을 마음것 할 수 있는 식당이었다. 하지만 주문서는 전부 한자로 적혀 있었고, 한자에 약한 멤버들은 '복불복'의 개념으로 국수에 넣을 토핑들과 맵기 정도 등을 체크해나갔다.
이후 제작진은 멤버들이 작성한 주문서를 해석해줬다. 다들 무난하게 시킨 가운데, 강호동이 가장 맵고 가장 신 맛으로 주문해 그를 당황케 했다. 피오 역시 '면을 먹지 않겠다'고 주문, 사리만 들어간 생식 수준의 국수 아닌 국수를 시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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