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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최고의 이혼' 차태현, 배두나의 귀여운 질투전이 펼쳐진다.
오늘(15일) 방송되는 '최고의 이혼' 5,6회에서는 이혼은 했지만 이별하지 못한 조석무, 강휘루의 본격 동거 생활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나름대로의 생활 규칙을 세우는 것은 물론, '연애 자유'라는 조항도 덧붙이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칠 전망.
이런 가운데 '최고의 이혼' 제작진은 5,6회 본 방송을 앞두고, 조석무 강휘루의 불꽃 튀는 질투전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이날 강휘루의 옆에는 썸남 임시호(위하준 분)가 등장할 예정. 사진 속 강휘루는 임시호와 함께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반면 어딘가에서 휴대폰을 뚫어지게 바라보는 조석무의 모습은 그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보란 듯이 자유 연애를 하자고 약속한 두 사람이다. 질투 역시 감정이 남아 있어야 가능한 법. 과연 두 사람의 질투전은 어떻게 끝나게 될까. 이혼을 하고서야 서로를 신경 쓰게 된 두 사람의 모습이 본 방송 속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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