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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지난 8월 개봉해 294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추적 스릴러 영화 '서치'(아나쉬 차간티 감독)의 존 조가 오늘(15일)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에 이어 뉴스 '나이트라인'까지 접수한다.
이어 밤 12시 30분에는 '나이트라인'에 출연, 영화 <서치>의 국내 흥행에 대한 소감부터 촬영장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에피소드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지적인 분위기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할리우드에서 한국계 배우로서의 위상을 높인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오는 16일은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SK 브로드밴드 주최로 진행되는 팬 사인회를 진행, 한국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해 영화 흥행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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