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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김윤진이 소름 돋는 연기를 펼쳐내며 '미스 마'를 이끌고 있다.
미스 마 신분 위장에 대한 의문이 해소됨과 동시에 서은지(고성희 분)의 등장으로 인해 한태규(정웅인 분)에게 체포되지 않을 수 있던 미스 마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은지는 미스 마가 찾고 있는 살인범을 자신 역시 찾고 있다고 말하며 도움을 청했고 두 사람의 공조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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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폭발적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김윤진의 모습부터 1인 2역을 표현해내는 그의 모습까지 다양한 열연이 담기며 시청자들의 시선몰이를 하는 중. 19년 만에 복귀한 한국 드라마 '미스 마'를 통해 인생작을 만들겠다던 그의 한풀이를 제대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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