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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안녕하세요' 권혁수가
이영자와 신동엽을 들었다 놨다 하는 케미요정 매력을 발산한다.
이어 이영자의 볼을 향해 직진하는 권혁수의 뽀뽀 직전의 저돌적인 스킨십이 포착돼 두 사람의 꽁냥꽁냥한 케미가 만발할 이날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선사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와는 달리 신동엽이 절친한 후배 권혁수에게 꼼짝 못하는 듯한 상황이 펼쳐져 호기심을 유발한다.
한편, 권혁수는 심각한 고민 사이사이에 김경호, 유해진과 꼭 닮은 '도플갱어'급 성대모사 퍼레이드를 펼쳐 현장의 분위기를 풀어주는 한편 '안녕하세요'의 꿀잼을 하드캐리할 예정.
권혁수는 이영자식 맛표현을 표정부터 동작까지 완벽하게 따라해 큰 웃음을 불렀고, 이에 이영자 본인조차 "못 따라하겠다"고 감탄을 금치못했다는 후문이어서 개그맨을 웃기는 배우 권혁수의 맹활약이 펼쳐질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영자와 신동엽을 들었다 놨다 하는 '케미요정' 권혁수의 맹활약이 예고된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384회는 오는 15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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