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코인 법률방' 송은이-이재정, 의뢰엔 앞에서 '폭풍눈물' 왜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10-14 09:0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여(女)-여(女)군단' 송은이, 이재정이 의뢰인 앞에서 폭풍 눈물을 흘린 사연은 무엇일까?

오늘(14일) 오후 4시 방송되는 KBS Joy '코인 법률방'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개그우먼 송은이와 변호사 군단의 홍일점 이재정 변호사가 출동, 가슴 아픈 사연을 지닌 의뢰인을 상담해주던 중 결국 왈칵 눈물을 쏟는다.

이날 이재정 변호사는 시민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던 1회 때와 달리 갑자기 터진 일복으로 바쁜 하루를 보낸다. 그 중 송은이와 함께 한 법률 상담에서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상담을 시작, 조심스레 꺼낸 의뢰인의 사연에 그녀들은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말 한마디 한마디를 경청하며 가슴 아파하던 그녀들은 의뢰인의 진심어린 한마디에 끝내 폭풍 눈물을 흘렸다고. 또한 의뢰인이 처한 상황에 회의를 느낀 이재정은 "법제화 시키겠다"며 현직 국회의원으로서의 확고한 약속까지 해 그녀들의 눈물샘을 터뜨린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송은이와 이재정 변호사의 가슴 따뜻한 솔루션은 오늘(14일) 오후 4시 KBS Joy에서 방송되는 '코인 법률방'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껌 값보다 싼 단 돈 500원으로 명쾌한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는 '코인 법률방'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KBS Joy에서 만날 수 있다. 움직이는 로펌의 대표 송은이, 사무장 문세윤, 4명의 변호인단으로 구성된 '코인 법률방'은 상담을 원하는 누구나 '코인 법률방' 공식 홈페이지에 안내되어 있는 이메일 주소와 SN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Joy <코인 법률방>

lyn@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