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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1박 2일' 김종민이 설탕보다 달콤한 매력으로 슈가종민 등극을 예고한다.
이 날 김종민은 연인 CF 촬영을 위해 발가락만 담가도 등골까지 덜덜 떨리는 계곡에 입수하는 등 스윗보이의 매력을 방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특히 보기만 해도 행복지수가 넘치는 김종민의 모습과 달리 옹기종기 모여 이를 구경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극과 극을 이뤄 보는 이들을 배꼽 잡게 했다는 후문. 급기야 김종민의 CF 촬영을 방해하는 등 멤버들의 집단 시위가 벌어졌다고 해 과연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팔공산 수려한 산세를 품은 동산 계곡을 달달하게 물들인 김종민의 연인 CF 현장은 오는 14일(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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