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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김윤진이 폴리스 라인이 쳐진 사건 현장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오늘 방송될 5~8회 방송에는 미스 마가 복수를 위해 은밀하게 움직이던 와중에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맞이하게 되는 새로운 국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지난 방송 마지막 장면에 갑자기 등장했던 서은지가 숨기고 있는 사연 역시 조금씩 베일을 벗으며 긴장감을 더할 전망.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은 추리 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 중 여성 탐정 '미스 마플'의 이야기만을 모아 국내 최초로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은 오늘(13일) 밤 9시 5분에 5~8회가 연속해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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