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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국 데뷔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친 NCT 127(엔시티 127)이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굿모닝 아메리카는 5가지 사항으로 첫 번째 '한국의 수도인 서울을 대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두 번째 '전 세계적인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세 번째 '그들은 더 큰 그룹의 일부이다', 네 번째 'DJ 칼리드가 서포터로 나섰으며 더 많은 팬들을 확보할 일만 남았다', 다섯 번째 '이들의 신곡은 야심차고 세계적인 포부를 가졌다'를 꼽고, K-POP의 거점인 서울을 기반으로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NCT 127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NCT 127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이하 AMA)에 데뷔하며 레드카펫을 눈부시게 장식하다", 인도네시아 유력 언론 CNN 인도네시아는 "NCT 127이 AMA의 하이라이트가 되다", UAE 걸프뉴스는 "NCT 127이 미국에서 파동을 일으키다"라고 보도했으며, 미국 빌보드, 피플, 버라이어티, 캐나다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포스트, MTV 아시아, 중국 관영언론 환구망 등 각국 외신들이 NCT 127의 미국 데뷔 프로모션에 대해 소개해 글로벌한 관심을 확인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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