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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KBS W에서 첫 편성되는 새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의 김현중과 안지현의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
특히 오늘 공개된 스틸 컷 속 김현중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으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손을 건네는 김현중의 모습을 본 안지현은 무언가에 크게 놀란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극중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배우 김현중과 안지현, 인교진 3인 주인공을 비롯해 씬스틸러 임하룡과 주석태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는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오는 10월 24일 밤 11시 KBS W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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