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는 17일 베일을 벗을 크러쉬(Crush)의 신곡 타이틀은 '넌(none)'이었다.
'아무런 ~ 않다'라는 뜻으로 자주 쓰이는 부정대명사 'none'이 크러쉬와 만나 리스너들에게 어떤 의미를 전달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5월과 7월 싱글 '잊을만하면', EP 앨범 '원더로스트(wonderlost)'를 각각 발매했던 크러쉬는 3개월 만에 새 싱글 '넌(none)' 발표를 예고하며 또 한 번의 초고속 컴백을 알렸다.
한편, 크러쉬의 2018년 세 번째 신보 '넌(none)'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더불어 일찌감치 매진을 기록한 크러쉬의 단독 콘서트 <2018 CRUSH ON YOU TOUR 'wonderlost'>는 오는 11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