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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컬투쇼' 에디킴이 3년 9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
에디킴의 이번 신곡 '떠나간 사람은 오히려 편해'는 이별 후 여기저기 남겨진 사랑의 흔적 때문에 아파하는 한 남자의 시선에서 그려낸 알앤비 곡으로, 팝 사운드를 기본으로 한 세련된 멜로디, 에디킴의 부드러운 음색, 여기에 가슴 아픈 가사가 더해져 찬 바람 부는 가을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날 에디킴은 "영혼을 갈아 넣을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 앨범에 6곡을 담았는데 다양한 장르가 담겨있다. 전곡 작사 작곡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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