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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손여은이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민우 (하준 분)와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민우의 부탁으로 같이 강릉을 가게 된 두 사람은 바닷길을 거닐며 서로에게 장난을 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회가 거듭될수록 달라지는 이 둘의 사이가 앞으로의 이야기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극 후반부 이민우와 함께 있는 최선주를 발견한 유지철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긴장감이 한껏 높아진 가운데 향후 이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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