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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NCT 127(엔시티 127)이 미국 ABC 간판 프로그램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출연해 화제다.
또한 이번 '지미 키멜 라이브' 공연 녹화는 NCT 127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관람 티켓이 순식간에 모두 동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무대 녹화가 진행된 야외 스튜디오 앞은 NCT 127을 보기 위해 지난 금요일부터 몰려든 현지 팬들이 밤샘 대기하며 공연을 기다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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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미 키멜 라이브'는 유명 코미디언 지미 키멜의 진행으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11시 35분 방송되는 미국 ABC의 대표 프로그램이며, 인터뷰와 공연 코너로 구성, NCT 127이 출연한 8일 방송분에는 유명 영화배우 존 굿맨과 레지나 홀이 토크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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