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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선미가 순수와 섹시를 오가는 매력을 발산했다.
선미는 인터뷰에서 "내가 어떤 곡을 소화해야 한다면 난 백퍼센트 그 곡에 몰입한다. '24시간이 모자라' 때는 핏기 없고 병약한 아이가 되고, '가시나' 때는 이랬다저랬다 울었다가 웃었다가 난리가 난다. 나라는 사람이 누군지 파고들었다"며 "내가 나 자신을 알아야 보는 사람들도 내 색깔과 정체성을 확실히 알 수 있지 않을까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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