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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안녕하세요'에 걸그룹 네이처의 멤버 루와 가가가 출연해 데뷔 후 첫 예능 신고식을 치룬다.
또한, 네이처의 중국인 멤버 가가는 "한국말을 참 잘한다. 한국말이 어렵지 않냐"는 질문에 "많이 어렵다. 중국은 받침이 없는 반면 한국은 받침들이 많기 때문"이라 답하며, 한국어 단어를 잘못 발음하여 멤버들을 당황케 한 관련 에피소드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데뷔 후 첫 예능방송임에도 사랑스러운 미소와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전파한 루와 가가의 모습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네이처의 루와 가가가 출연한 '안녕하세요' 383회는 8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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