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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강경준이 아내 장신영의 응원에 대해 말했다.
이어 그는 "많이 보고 싶고 연락도 자주해야 하는데 제가 아무래도 첫 시즌이라 그렇게 하기 힘들었다. 제가 해야되는 일들도 있고 멤버들도 처음이라 화합이 됐어야 해서 자주 하지 못했다. 그래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한편, '시골경찰4'는 연예인들이 직접 관할 내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전 시즌 함께 했던 신현준, 오대환, 이청아에 이어 새로운 멤버 강경준이 더해져 새로운 재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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