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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혹평과 호평을 넘나드는 영화 '베놈'이 개봉 첫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베놈'과 함께 개봉한 김윤석, 주지훈 주연의 범죄 수사물 '암수살인'(김태균 감독)은 주말 동안 99만5752명을 동원하며 '베놈'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누적관객수는 161만2406명. 3위와 4위는 각각 23만4886명과 12만7343명을 동원한 '안시성'(김광식 감독)과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마크 포스터 감독)이 차지했다. 각각의 누적관객수는 513만2099명과 22만7733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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