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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탄소년단(BTS)가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스타디움 공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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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LA를 시작해 오늘 이곳이 북미 투어의 마지막 밤이다. 시티필드까지 오게 되다니 믿기지 않는다. 꿈꿔왔던 소중한 꿈 하나가 이루어졌다. '빌보드 200′에서의 두 번째 1위, 새 투어 시작, 유엔 연설, 미국에서의 첫 번째 스타디움 공연 등 정말 영광이다. 이 모든 것을 실현할 수 있게 해준 아미(ARMY, 방탄소년단 팬클럽)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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