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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블룸하우스의 제이슨 블룸 대표가 한국 시장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이어 그는 "사실 '할로윈'이라는 영화는 오리지널 '할로윈'도 있었고 9개의 속편이 있었다. 우리 블룸하우스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접근했다. 그런 시스템으로 할로윈을 다시 만들고 싶었다. 상업적 흥행 말고 비평적 흥행마저 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1978년 개봉 당시 공포 영화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명작으로 자리매김했던 '할로윈'(존 카펜터 감독)의 40년 만의 리부트작으로 할로윈 밤의 살아 있는 공포로 불리는 마이클 마이어스가 40년 만에 돌아와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호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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