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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소이현이 퇴근길을 책임지는 '쏘디'로 변신했다.
특히 소이현이 첫 오프닝 멘트를 시작하자, 인교진은 숨도 제대로 못 쉬고 잔뜩 떨며 귀를 기울였다. 소이현이 달달한 목소리로 실수 없이 오프닝을 끝낸 것을 듣던 인교진은 온몸으로 기쁨을 표출하더니 이내 울컥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인교진은 소이현의 성공적인 DJ 데뷔를 위해 깜짝 이벤트까지 준비했다. 상상치도 못했던 인교진의 귀여운 이벤트에 소이현은 긴장된 마음을 풀고 미소를 되찾았지만, 오히려 인교진은 탈수증상을 보였다는 후문. 소이현의 새로운 도전을 위한 인교진의 외조 퍼레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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