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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하-본비 남매가 달달한 케미를 뽐낸다.
이날 아침 일어나 울음을 터트린 막내 본비. 이에 봉태규 아빠와 시하가 총출동해 우는 본비 달래기에 나섰다. 시하는 여동생 본비에게 "울지 마"라고 다정히 말하며 뽀뽀를 했다고. 시하의 사랑이 듬뿍 담긴 뽀뽀에 본비는 거짓말처럼 울음을 뚝 그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본비는 오빠 시하를 빤히 바라보다가 방긋방긋 웃으며 미소천사의 면모를 보였다고 한다. 원조 미소요정 시하와 똑 닮은 본비의 모습이 심쿵을 선사했다는 전언. 아침부터 꿀이 뚝뚝 떨어지는 케미를 선보인 시하-본비 남매의 모습은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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